대구 체험 / 아이들과 함께하는 '땅땅랜드' 가격과 후기.

대구 체험;) 땅땅 랜드

 

 

땅땅랜드 위치

대구 봉무동에 위치함.

(이시아 폴리스 근처)

 

 

넓은 주차장 있어서 땅땅랜드 입구로 바로 들어가심 됩니다.

결제는 현장 결제도 가능하고 네이버로 미리 결제&예약 후 체험해도 됩니다.

 

이곳 체험 치킨을 만들고 직접 가져가는 체험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부모와 반드시 함께 입장해야 하기 때문에 표는 2개 결재해야 됩니다.

 

 

땅땅랜드 건물 들어가자 마자 맞이해 주는 땅땅이들 입니다.

일명 포토존.

 

 

체험은 총 두가지로 나뉩니다.

치킨만 체험해도 되고 치킨과 버거를 한번에 체험할수도 있습니다.

버거만 가능한 체험은 없습니다,

체험시간은 반드시 참고하시고 혹시 모르니 전화해서 예약해 놓으신후 방문하심 좋을것 같아요.

 

체험시간은 총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점심은 먹고 가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치킨을 만들고 바로 먹을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때 커피,음료,물은 무제한 서비스 됩니다.

 

 

나갈때 사서 갈수 있는 제품들도 눈에 띕니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설명을 듣고 커튼 뒤로 입장합니다.

이때 결제할때 받은 앞치마와 두건은 꼭 착용해야 합니다.

 

 

아기자기 한 땅땅랜드의 내부 공부합니다~♪

 

 

땅땅랜드의 테마 방을 줄서서 구경하면서 지나 갑니다.

그리고 치킨 담을 통을 꾸미는 공간에 도착.

 

 

여기엔 이름을 꼭 적고 자신만의 통을 만들 어요.

 

 

치킨 통을 꾸미고 치킨 옷 입히러 다시 출발.

바로 옆 방으로 가서 본인 네임택을 바스켓에 걸고 설명을 듣습니다.

 

 

여기에 치킨과 치킨 가루를 살살 머무린 후 네임택이 달린 바스켓에 치킨을 담아 주어요.

그런후 사진 찍고 옆으로 이동.

 

 

우리가 만든 치킨은 요리사님들이 직접 튀겨 주십니다.

그리고 그대로 꺼낸후 우리에게 전달이 됩니다.

 

 

다음은 버거 만들기 체험.

장갑 끼고 빵 위에 야채 소스 종류별로 올리고 치킨 올리고 빵 뚜껑 덮고..ㅎ

 

 

간단하지만 집에서 하지 않게 되는 요리 체험 입니다.

치킨이 진짜 커서 양이 많게 느껴 졌어요.

 

 

꾹 꾹 담아서 포장지에 잘 쌉니다.

그대로 들고가서 바로 옆 먹는 공간으로 가서 먹어도 됩니다.

 

저희는 4명이서 만들었더니 치킨도 4통,버거도 4개나...

두개씩 나누어 먹고 남은건 집에 가져와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싸온게 많아서 돈이 아깝지 않은 느낌..^^

 

 

이때 음료와 물 커피가 무제한 이라서 좋았구요.

다 먹고 나니 간단 레크레이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레크레이션이 끝나면 체험은 마무리 됩니다.

 

 

아이들과 소소한 체험으로 괜찮았습니다.

저는 라이브 방송으로 체험권을 구매했었는데요

(라이브 체험권이 훨 저렴하다는 사실은 안비밀..ㅎㅎ)

 

겨울방학 재미있는 체험거리 찾고 계시다면 땅땅랜드 놀러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