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여행을 꿈꾸며.

다가올 2025년을 알리는 트리가 장식되어져 있는 모습이다. 올해 처음 느껴보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  입장하면서 오늘 운행하지 않는 어트랙션부터 확인 하였다. 드라켄,발키리,파에톤은 7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운행이 중단될수 있다고 적혀 있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포근해서 다 운행 했고 , 아이들이 타고 싶던 놀이기구 모두 탈 수 있었다.  오후 공연이 진행중.. 키즈를 위한 동물 공연. 공연은 오후4시에 댄스 공연도 있었고주말마다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 모습. 앉아서 공연보며 쉬어가기 좋은 대공연장 모습이다.  경주월드의 새 어트랜션 '스콜앤하티' 개장날 이었다. 드라켄 바로 옆에 있는데 다들 스콜앤하티로 몰려서 오히려 드라켄 줄이 반정도 줄어 있어서 드라켄 타기 수월 하다고 할까나.. 그래도 1시간 이지..

일식전문/소루경산사동경산사동 맛집."소루'다녀온 이야기.주차는 근처 길가에.11시30분 오픈.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자리 잡음.다 맛보고 싶었는데 입맛따라 좋아하는 메뉴로.간이 넘 쎄지 않아서 먹기 좋았다.고소한 버터 맛도 나고 밥도 많아서먹고나니 넘 배부르다.연어장 덮밥도 꼭 먹어보고 싶은 메뉴.담에 꼭 먹어봐야징.시간될때 마다 종류별로 맛보고 싶었다.불새덮밥은 누구나 먹기 좋음.해물장 종류 초보자라면불새덮밥에 도전해 보자!동네맛집.내돈내산리뷰.

숨쉬는 순두부 (이인상제빵 바로 위) 겨울 되자마자 떠오르는 메뉴는 뜨끈한 찌개류 였어요. 그중에서도 여름동안 먹지않았던 순두부가 떠오르지 뭐예요. 그래서 바로 달려 갔습니다. 가장 가까운 숨쉬는 순두부 집으로 말이죠~~ 매운거 못먹는 아이들은 흰색 순두부. 매운거 좋아하는 아이들은 매운 빨간 순두부로~ 얼큰하게 즐기기 딴 좋아요!! 오랜만에 먹었더니 너~므 좋더라구요. 역시 한국인은 찌개 DNA 가 있나봐요 ㅎㅎ 여러 명이서 가면 수육도 시켜서 드세요. 수육도 맛있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경산돌짜장 아이들과 배드민턴치고 바로 옆 돌짜장 집으로 고고~ 처음 가보는 곳이라 기대만발~♡ 짜장 중(2~3인) 그리고 유린기 시킴. 짜장은 맵지 않게! 돌짜장이 주는 따뜻함. 그리고 짜지 않은 소스. 마지막에 밥 비벼 먹으니 👍 유린기 ₩16000 깔끔한 맛이다. 상큼한 소스와 고기의 만남. 후식으로 준비된 강정과자와. 커피도 야무지게 마시고. 돌짜장과 함께 무료 부침개도 먹었다. 음식 먹은후 탁구도 한판 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경산돌짜장~서비스가 만점인 음식점 입니다^^

언제나사람많은 '청진동해장국 '우리동네 맛집. 월드컵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주차장도 넓어서 자주기는 곳. 한번 먹고 반해서 자꾸 가는 해장국 맛집인줄 알았더니 선지국도 맛있어서 반함. 점심 시간에는 앉을 자리가 없고 한가한 타임에 가도 항상 손닝들이 있는 편. 음식 빨리 나오다보니 회전율은 빠를편. 포장해가면 양이 더 많다. 집에 국 없을때 2인분씩 사서 집에서 끓여 먹기도 한다. 아직 먹어보지 못한 설렁탕 맛이 기대되기도. 담엔 뼈찜도 맛보고 싶음. 해장국과 선지국 그리고 함께 나오는 깍두기가 예술이다.깍두기만 따로 팔아도 사갈것 같다.배추값이 요즘 비싼데 배추김치도 넉넉히 챙겨 주신다. 맛집들의 특징이지. 아낌없이 주는거 ㅎㅎ 청진동해장국 먹어보고 다른 곳 못감. 시지맛집 인~~정!

그랜드대디 경산 압량읍 감못둑길/오픈:AM 10:00 새로 생긴 그랜드 대디 다녀온 이야기. 브런치카페 들어가는데 입구가 조금 생각지 못하게 작아서 지나칠뻔. 처음 가시는 분들은 꼭 네비를 치고 가세요. 뒤로 대자연요양원이 있었고.그랜드대디는 원래ㅣㅆ던 건물을 리모델링 한 느낌이 강했다. 인당 하나씩 시키고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한잔 시키고. 샐러드랑 김치필라프 그리고 앤초비파스타. 맛없는것 없이 다 괜찮았다.한식 좋아해서 그런지 김치필라프가 굿. 샐러드도 신선했고 파스타도 무난하게 맛있었다. 추울땐 안에서 선선할땐 바깥 공간도 있었다. 편한 의자가 아니여서 아쉽긴했지만 따뜻한 볕 받으며 조용히 수다타임 가질수 있었다. 자리 잘 잡으면 멀리 감못뷰도 보인다. 커피맛은 내가 잘 몰라서. 그냥 시원하고 맛있는 ..

구미하면 떠올려야 할 대표 메뉴. 선산곱창!! 구미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전현무계획에서 구미가서 추천 메뉴를 받았더니 모든 시민이 선산곱창을 추천 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 본점은 대기줄이 길다고 해서 분점을 찾아서 갔다. 비오는 날이고 점심 시간 전이라 우리만 앉아서 편하게 식사하고 주인 아주머니가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설명해 주셨다. 다 끓을때까지 뒤적이면 혼남. ㅎㅎ 1인분에 9000 원. 선산곱창 3인분에 대접밥을 시켜서 비벼 먹기로. 볶음밥 까지 먹으려니 배가 넘 불러서. 다 끓을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오래 끓일수록 깊은맛이 난다. 곱창이 진짜 많이 들어가 있다. 곱창만 들어간건 아니고 김치도 함께 들어가 김치찌개에 곱창이 많이 들어갔달까. 끓기 시작하면 물이 졸아들때까지 10분이..

4인 가족 숙소로 넘 좋았던 곳이예요.대구 과학관 구경하고 근처 숙소를 찾던 참에 '브라운 도트'에 4인 룸이있는걸 알고 얼른 주말 예매  2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풍기는 고급스러움에 반해 버렸습니다.깔끔하고 정돈된 요즘 인테리어! 그리고 좋은 냄새 덕분에 첫인상이 아주 마음에 들었던브라운도트 현풍점 4인룸 모습입니다.  원룸 형태 이기는 하나 파우더룸과 화장실은 칸막이를 돌아야 나오기 때문에옷 갈아입고 씻는 공간이 나누어진 느낌이 듭니다.하지만 함께 TV 보고, 함께 야식을 즐기기에는 넓고 트인 분위기 이기에 함께하기 좋은 공간 입니다.   더블룸 3개가 텔레비전을 바라보고 있어요. 공간이 넓은 TV가 작았으면 큰일 날뻔.하지만 TV 가 커서 침대에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었어요.TV..

더보기 경주 코모도 호텔 - 보문호 가깝고 1층 뷔페 맛있어서 선택! 우리 가족이 경주 갈때마다 묵고 있는 코모도 호텔 입니다. 항상 쿼드룸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4인 가족 묵을 수 없는 호텔이 많이 생겨서 적당한 호텔 찾기가 힘들때가 많은데 경주는 항상 코모도 그것도 침대 4개 방으로 선택합니다. 쿼드룸은 고층이 없어서 항상 저층 당첨! 들어서자마자 입구에 비치된 캐리어 놓는 곳에 짐 올려 두고 각자 침대 고르기 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가운데 침대를 선호함. 어쩔수 없이 양쪽에 엄마 아빠.. 이마저도 가위바위보 합니다. 창가 쪽이 살짝 추운 편이라 저와 남편은 기피 침대.. 가위바위보로 침대를 정하면 그때부터 선 넘어 오기 없기~ㅎㅎ 그렇게 넓지도 그렇게 좁지도 않은 하루 묵으면서 ..

경산 예쁜 카페 호미호시 2024/1/31 경산 갑제동에 위치한 호미호시.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 도로가와 인접하지만 도로뷰 아니고 외딴곳에 있는 느낌. 도로변이라 주차해서 들어가는데 찾아가기 쉽고 도심과 많이 떨어져 있지 않다. 외관을 사진으로만 보았을때는 도로바로옆 일것이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지대를 높여 도로와는 떨어진 느낌을 주고 주변 경관을 최대한 살리면서 도로뷰는 보이지 않게.. 세심하게 지은 건물. 실내에서 바라본 뷰는 시골 느낌 그 자체..밖에서는 고양이 한마리라 손님들을 반기고 있었다. 아직 자리를 지키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뒤에 자리를 잡고 운치 있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수다떨며 커피 한잔.. signature menu 흑임자 크림 라떼 - 부드러운 크림과 라떼 그리고 흑임자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