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키동 부채살에 타래소스를 발라 구운 후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가정식 스테이크 덮밥. 먹음직 스럽게 올라간 부채살이 먹고 싶어서 딸래미가 시킨 메뉴. 호르몬동 - 소곱창 덮밥. 먹어본 적이 없이 때문에 맛보고 싶은 마음이 컸으나 면 종류가 먹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후쿠오카 에비스야 갈비우동이 눈에 띄었다. 냉우동 - 돼지고기에 새우튀김까지 올라가 있다. 면도 좋아하고 고기도 좋아하는 나의 입맛에 딱 맞는 메뉴 인듯 싶어서 나는 요걸 시켰고 딸래미와 반씩 나눠 먹기로 했다. 기본 반찬은 특별할건 없으나 샐러드 소스가 맛있어서 다 먹어치웠다. 사케동과 미소라면도 보이고 도미뱃살로 만든 덮밥도 보인다. 다양하게 맛보고 싶긴 했으나 백화점 이다 보니 가격이 좀 비싼편인거 같다. 우동 비주얼이 아닌 냉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