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첫날 - 첫번째 맛집 메뉴는 메밀로 만든 비빔면 종류. 작작면 이라고 이름 붙여져 있는데 국물은 거의 없고 간장 살포시 넣어서 비벼 먹는 면요리 중의 하나 이다. 웨이딩 길걸 감안하고 찾아간 첫번째 제주 애월 맛집 이었지만 사람이 몰리는 날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보였다.매장이 작아도 너무 작아서.. 10 테이블 밖에 되지 않는 듯 했고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 이었지만 점심시간에 사람이 몰리면 어쩔수 없이 대기 시간이 생길것 같았다. 다행히 점심 시간 전이라 바로 입장이 가능했고 나오면서 메밀면 만드는 기계 볼 수 있었다. 나오다 보니 웨이팅 기계도 보이고 주차장도 벌써 만차..웨이팅 없이 먹으려면 역시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피하면 되는 구나.. 하는걸 느낌. '한라산아래 첫마을' 메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