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없는 직지사 사진 (S23) 김천으로 하루 여행 코스 입니다. 직지사 간단히 돌고 다른 곳 돌아보려고 했는데 직지사에서 하루 코스를 모두 써 버렸습니다. 다른 곳으로 갈 이유가 없어져서 그냥 직지사만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직지사만 있는 줄 알았더니 시립박물관과 선인장 식물원,도자기 박물관,사명대사 공원까지 함께 어우러진 멋진 김천의 대표관광지 였습니다. 김천하면 직지사 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산 타는건 싫고 갈만한 곳은 없겠다 싶어서 직지사로 정했는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대형 버스들이 줄지어 서있길래 어머님,아버님들 핫 플레이스 구나 싶었죠. 직지사는 걷기가 힘들지 않은 평지 에다가 직지사까지 들어가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아마 주차를 멀리 하시게 되면 많이 걷게 되실수도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