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든 반찬;) 냉장고에 반찬이 가득 가득 어느 정도 있어야 안심이 된다. 급할때 뭐라도 꺼내 먹어야 될게 있어야 되는 듯 해서.. 시간이 될때마다 하나씩 만들어 놓으려고 함. 바로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제일 맛있지만 워킹맘 에게 여유는 없다. 만들어 놓고 빨리 빨리 데워 먹어야 시간을 아낄수 있다. 그래서. 참치전! 야채 넣고 계란 몇개 풀고 기름뺀 참치 넣고. 끝. 인것 같지만 프라이팬에 기름 넣고 부쳐 내는데 20분 넘게 걸리고 거리다 설거지까지.. 재료 준비한 시간 까지 하면 못해서 40분은 걸린것 같다. 내가 손이 느린게 아닌데.. 항상 하고 나면 은근 시간이 많이 가있는.. 반찬 만들어 주는 로봇이 우리 집에 왔으면 좋겠다. 레시피 입력해주면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매일 똑같은 맛의 반찬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