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뭘 준비해 놓고 갈까요?? 워킹맘은 매일 저녁이 고민입니다. 저는 준비를 해놓고 가면 일찍 온 남편이 제가 준비 해놓은 걸로 애들 저녁을 먹여요. 오늘은 금요일이고 내일은 토요일 이니까.. 금요일 저녁은 항상 가볍게 먹으력 준비합니다. (주말엔 많이 먹어서 살찌는 경우가 많으니까 ㅋㅋ) 요건 3인분 입니다. 삶은 달걀 6개, 군 고구마 3개. 큰애가 좋아하는 홍시. 계란 찍어먹을 소금. 끝! 오늘은 참 단촐해서 좋은 저녁식사..ㅎㅎ 엄마만 좋음. ㅎㅎㅎ 남편은 이렇게 차려놓고 가면 꼭 반찬 꺼내서 밥을 드시더라는.. 그래도 그냥 이렇게 차려 놓으렵니다. 차릴게 없네요. 대충 좀 먹자! 땡! 땡! 땡! 커피 한잔 내려 놓고 글 하나 쓰고.. 출근할 준비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