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나들이

경주월드 나들이 새로생긴 어트랜션 '스콜앤하티'

#미동# 2024. 12. 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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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2025년을 알리는 트리가 장식되어져 있는 모습이다. 올해 처음 느껴보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

 

 

입장하면서 오늘 운행하지 않는 어트랙션부터 확인 하였다. 드라켄,발키리,파에톤은 7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운행이 중단될수 있다고 적혀 있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포근해서 다 운행 했고 , 아이들이 타고 싶던 놀이기구 모두 탈 수 있었다.

 

 

오후 공연이 진행중.. 키즈를 위한 동물 공연. 공연은 오후4시에 댄스 공연도 있었고

주말마다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 모습. 앉아서 공연보며 쉬어가기 좋은 대공연장 모습이다.

 

 

경주월드의 새 어트랜션 '스콜앤하티' 개장날 이었다. 드라켄 바로 옆에 있는데 다들 스콜앤하티로 몰려서 오히려 드라켄 줄이 반정도 줄어 있어서 드라켄 타기 수월 하다고 할까나.. 그래도 1시간 이지만..

스콜앤하티는 입구에서부터 1시간 30분 대기줄이다.

밖에서 보았을때는 줄이 별로 길지 않네.. 했는데 안쪽 줄이 엄청 길어서 입구에서 1시간 30분.

입구에서 벗어난 줄이면 2시간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한다.

 

 

새로운 어트랙션 이기는 하지만 드라켄의 위상을 넘지는 못할듯. 멀리서 보기에도 드라켄이 더 무서워 보였고

스콜앤하티는 여러번 빙글빙글 도는 느낌. 둘다 타본 우리 중딩이도 드라켄이 더 무섭다고 함.

 

첫날 운행 이었는데 중간에 안전점검 불이 들어 오지 않는다고 점검 다시하는 바람에 대기시간이 더 길어짐..

 

주말은 오후 8시까지 개장. 곳곳에서 닭꼬지 냄새가 폴폴~

가장 인기있던 라면 매장. 이렇게 추운에 아이스크림 먹는 사람들까지.. 먹는 재미도 있는 경주월드.

 

애기들 놀이코스는 대충 보고 지나다니며..이제는 관심에서 멀어진 코스들.

이젠 아이들이 커서 발키리,드라켄,스콜앤하티 등 좀 무섭다는 것만 타려고 하니..

키즈 코스를 당연 패스가 되어 버렸다.

 

 

 

닭꼬지 하나 먹이고 애들은 또 줄서러 간 동안 엄마아빠는 십대들 춤공연 보면서 기다리고.. 그렇게 시간 보내기 좋은 경주월드. 놀이공원 이긴 하나 산책나온 느낌. 애들만 타고 엄마 아빠는 계속 걸으며 산책하면서 아이들 기다리는 시간.

 

 

경주월드에서 그만 놀고 나가려다 만난 오락실! 여기 또 돈먹는 기계 엄청 있죠..ㅡㅡ;

 

살짝 추웠지만 추운지 모르고 잘~ 놀았다~ 어릴때 있던 도투락 월드가 아직까지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서

추억도 되짚으며 이따금 찾아올수 있어서 넘 좋다^^

 

2025년에 다시 만나자 경주월드~!

경주월드 운영시간:주말엔 밤8시까지!

오후권은 오후3시부터 사용가능.

네이버페이로 구매 또는 홈페이지에서 저렴한 카드 확인하기 또는 라이브방송할때 구매하면 티켓이 가장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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