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나들이

경주 MCY 파크 _사진 찍기 좋은 가족 여행 코스

#미동# 2023. 9. 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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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MCY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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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걱정 없음.

매표소 바로 앞에 주차장 넓음.

 

티켓

소셜 사이트에서 미리 구매 또는 현장 결제 가능.

 

 

매표소에소 티켓팅 후 손목에 핑크색 팔찌를 차고 맵 바로 옆 길로 들어간다.

전체적인 지도.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다.

MCY 파크 모든 곳에 포토 스팟 이기에 다 보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

 

 

 

 

공원에서 늘어선 큰 버스들~

버스마다 컨셉이 있고 들어가면 에어컨도 켜져 있어서 사진찍기 넘 예쁜 경주 핫 스팟!

 

사실 기대가 크지 않았는데 진짜 크고 사진찍을 곳 많아서 너도나도 찍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여긴 시카고 피잣집 컨셉이다. 

조명들이 너무너무 예쁜데다 이색적인 분위기.

 

 

다양한 컨셉으로 이루어진 버스들.

티켓을 구매 할때만 해도 이런 자세한 설명과 많은 사진이 없었기에 큰 기대가 없었는지도 모른다.

 

 

목욕탕 컨셉.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에 실내 조명이 받쳐 주기 때문에 사진이 잘 나온다.

모두 보정없는 핸드폰 사진이다.

 

버스 한대에서 열심히 사진찍고 나와서 다음 버스에 다른 팀이 있나 없나 확인 후

사람이 없는 버스로 들어가고 그런식으로 눈치 싸음을 하면서 버스에 탑승.

 

 

힐튼 호텔 컨셉 버스.

힐튼 호텔 결혼식장은 이렇게 꾸며 지는가 싶었다. 

 

 

버스 투어를 끝낸 뒤 스튜디오 컨셉의 실내로 들어가면 앉아서 쉴수 있는 곳이 나타난다.

 

여기도 방 마다 컨셉이 있고 모두 사진찍기 예쁜 장소로 꾸며져 있다.

 

 

스튜디오를 지나 언덕을 올라가려는데 또 한대의 버스가 보인다.

여긴 아이들 키즈카페?

 

볼풀장 버스~^^

 

 

카라반 버스도 눈에 띈다.

이거 타고 떠나고 싶게 만드는 카라반 버스~

 

 

 

볼풀장 버스를 지나 언덕위에 있는 예쁜 건물로 들어갔더니

1층과 3층은 사진찍기 좋은 스튜디오 

2층은 카페 였다. 

 

2층에서 음료를 받아 3층으로 올라와 마시는 분들도 계셨다.

 

 

 

MCY파크 에서 MCY 뜻이 넘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그런데 평소 알던 단어가 아니라 바로 잊어버림.

심지어 스튜디오에서 계속 봤고 바로 옆에 적혀 있었는데 모르고 검색..

 

 

암튼 독특한 컨셉의 스튜디오 이다.

마치 서울에 있는 독특한 컨셉의 스튜디오에 간줄..

 

지방에 예쁘고 독특한 사진찍기 좋은곳이 생겨서 넘 좋다.^^

 

 

 

아이스크림 먹겠다는 컨셉 잡으신 아이들.

산과 들 그리고 박물관에서 찍는 사진은 엄청 싫어하더니

엠씨와이 파크에서 찍는 사진은 넘나 적극적이신 아이들 입니다..! 

 

(아이들도 즐겨웠던 사진찍기 놀이^^)

 

 

 

마지막으로 물속에 들어간 컨셉으로 사진찍고 마무리~~^^

사진찍는다고 한시간 반 정도 걸린것 같네요.

 

재미있는 사진 많이 찍어서 즐거웠던 경주 여행 이었습니다.

남녀노소 함께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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