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나들이

대구 가볼만한곳 스파밸리 모든것 정리.주차장+먹을거리+티켓할인+썬배드+야외존 즐기는 순서 등.

#미동# 2023. 7. 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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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밸리 (대구 가창)
주차장 있음 / 오픈 시간 오전 9시 부터.
바로옆 주차장이 다 차면 임시주차장으로 이동해 셔틀을 이용해야 하므로 일찍 가길 추천.

 

 

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스파밸리> 로 달려 간 날.

스파밸리 오픈은 올해 7월 1일 토요일 이었습니다.

설마 첫날부터 사람이 많을까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대기줄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하지만 오픈 하자마자 대기줄은 쭉쭉쭉~ 빠지더라구요.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스파밸리 대기 줄 기다릴때 팁!

 

사람이 많다보니 줄이 엉켜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장으로 연결된 통로로 들어가서 줄을 섰더니 단체줄 이었습니다.

부랴부랴 입구줄 찾아서 반대쪽으로 갔더니 그새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우선 줄을 찾아서 서 있다가 그늘 쪽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또 무인 발권기 줄과 나뉘더라구요.

 

처음부터 단체줄 인지, 현장매표 줄인지, 무인발권기 줄인지 잘 파악하셔서 빠르게 줄을 서세요.

시간 단축의 지름길!

 

 

 

빠트린 물건이 있을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탈의실과 수영용품 살 수 있는 샵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건과 그외 비품은 남자 탈의실 바로 옆에 있으니 들어갈때 수건도 사서 갈수 있어요.

수건 챙겨가면 좋아요.

(수건 장당 천원 받습니다.)

 

 

 

씻는 곳.

 

수영하기전 간단하게 샤워후 들어갈수 있는 샤워실 보입니다.

마치고는 샤워실 사용해도 되지만 4층에 목욕탕 있어요.

여유롭게 욕탕에서 즐기며 목욕하고 싶으신 분들은 4층 목욕탕을 이용하세요.

 

 

 

탈의실에서 내려와 바로 실외로 나가는 문도 있고

샤워실을 지나면 실내 물놀이 장으로 이어 집니다.

 

 

실내는 조금 깊은 바데풀장이 있구요

 

 

어린아이들이 놀기 좋은 키즈존이 따로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닥터피쉬 체험 (유료) 도 있고 

비치타올과 비치베드 대여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양쪽 끝 실외워터파크 나가기 직전에 위치해 있어요.

 

 

야외 워터파크 가장 먼저 타야할 것은?

 

부메랑과 슈퍼볼!

인기가 항상 많고 튜브를 받기 위한 대기줄이 점점 길어집니다.

일찍 서둘러 출발했다면 부메랑과 슈퍼볼을 즐긴 후 나머지 놀이기구를 즐기세요!

 

 

인기많은 유수풀은 돌고 또 돌고~

오후에 쉼없이 돌아도 됩니다.

 

 

먹을 거리

유수풀 바로 앞에도 먹을 거리가 있지만 잘 살펴보면 롯데리아도 있고

1층에는 한식당과 중식 메뉴도 함께 파는 중 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간식거리들이 있으니 돈만 챙기면 되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사진을 찍었떠니 텅~ 빈 모습.

오후가 되면 사람들로 가득 찹니다.

 

 

슈퍼볼과 부메랑을 타기 위해 벌써 부터 줄이..

저희는 슈퍼볼과 부메랑 한번씩 탄 후에 반대쪽으로 가서 드래곤 슬라이드를 탔습니다.

 

 

야외 키즈존.

키즈존 바로 앞에는 텐트렌트 가능.

 

 

 

어린 아이들을 위한 부모동반 샤워시설도..

 

 

하늘이 넘 예쁩니다.

 

 

텐트 바로 앞에 위치한 아이들을 슬라이드.

여기도 대기줄이 어마어마~ 해집니다.

 

 

이 줄은 썬베드를 대여하기 위한 줄.

 

썬배드 구입 팁./ 대여요금

아이의 연령을 생각해 아이들이 자주 노는 곳의 위치를 파악해 둡니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선베드를 미리 생각해 놓고 가시는게 좋아요.

 

 

가장 좋아보였던 팜스테이는 15만원, 텐트는 8만원, 비치베드는 2만5천원 입니다.

비치베드 다른 곳에서 3만원 이상 하는 곳도 많이 보았는데

비싼편은 아닌것 같아요.

 

 

부메랑 반대쪽은 드레곤 슬라이드.

올라가기전 튜브 챙기는 건 필수!

 

 

온천에서 쉬어가기.

 

아직까진 물이 차갑네요.

물에 들어가면 추운지 모르고 놀긴 노는데 그래도 좀 놀다보면 추워서 저는 나오게 되더라구요.

그럴땐 온천을 찾아야죠.

스파밸리 야외존 딱 가운데에 있어요.

 

 

 

유수풀은 꽃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고 파도도 치기 때문에 자꾸 자꾸 돌게 되는데..

열바퀴 돈 것 같습니다..ㅋㅋ

 

 

음료가 땡겨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간식이 아닌 한식을 먹고 싶으시다면 1층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스피드 슬라이드와 트위스트 슬라이드는 오후에도 대기줄이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즐기셔도 될 듯.

 

저렴하게 구입해서 즐겁게 논 하루 였습니다.

역시 여름엔 물놀이^^

 

스파밸리 티켓 구매 팁!

홈페이지에서 할인 행사 관련 소식을 확인하세요.

해당 사항이 없으면 티몬과 같은 소셜 사이트에서 구매 하세요.

그럼 무인 티켓으로 발권도 간단해 집니다.

그 외에도 카드 혜택은 본인이 홈페이지에서 해당사항 있는지 체크해 보셔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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