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 청도 나들이 - 신화랑풍류마을 (스카이트레일,VR,국궁체험)

 

 

네비게이션에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오토캠핑장도 있고 숙소, 전시관, 체험 거리, 놀이터까지 모두 갖춘 곳 이고

근처에는 요즘 핫 한 커피 거리도 있어서 한번 놀러가지 좋은 가족 나들이 장소 입니다.

 

 

 

오전 9시 30분에 오픈 한다고 쓰여져 있길래 9시 30분 맞추어서 도착 했습니다.

오전에는 9시 30분 부터 1부

11시 부터는 2부 입니다.

 

조금이라도 사람 적을때 여유롭게 체험 해보자 싶어서 일찍 갔는데..

늦었더라구요....ㅠ.ㅠ 

 

1부 마감. 어쩔수 없이 2부로 결제 해두고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을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작은 연못을 끼고 둘레길도 펼쳐져 있습니다. 

스카이 트레일 건너편에 보이는 저 건물이 신화랑 풍류마을 전시관 입니다.

 

 

길가다 만난 팽이 의자.

자꾸만 돌아가서 어른들은 어지러워 앉지 못하는 의자 이지만 아이들 에게는 재미난 놀이 의자 입니다.

 

 

 

어린이용 뽁뽁이 활을 구매후 체험 가능.

 

 

놀이터도 있습니다.

 

활쏘기 체험 - 4000원(15발)/ 체험시간 있음

 

국궁장 체험도 가능.

15발 4000원.

체험 시간이 있기 때문에 미리 가셔서 체험 시간에 맞추어 기다렸다가 결제 후 

활 쏘기 설명을 듣고 시작 합니다.

 

 

 

VR 체험 - 개당 1500원/ 최대 3개까지 가능

 

티켓을 끊고 이용 가능합니다.

진행해 주시는 분이 1분 밖에 없고 혼자서 표 끊고 VR 실행 시켜 주고 그러다 보니

줄이 자꾸 길어 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키오스크 놔드려야 할 듯.

 

청도 송이버섯 축제 행사장 모습

 

버섯은 한 테이블 정도.. 전부다 먹을거 팔고 있는 모습.. 많이 실망..

 

 

 

신화랑 풍류마을 '화랑 전시관' - 입장료 무료

 

 

예전에 방문한 경험이 있다.

스카이 트레일 기다리며 한번 둘러볼만 하다.

 

 

 

놀이터 - 화랑 수련장

 

날씨가 좋아 뛰어 놀기 좋았다.

옆에서 송이버섯 축제 중이라 트로트도 계속 흘러 나오는 중.

 

 

놀이터가 넓고 깨끗한데다 아파트에서 보지 못했던 체험 놀이기구 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잘 놀았다.

 

 

 

스카이트레일 - 체험 시간 있음.

스카이트레일 회차별 이용시간 준수!

우리는 2부에 입장.

결재한 순서대로 이름 부르는데 11시 15분이나 되어서야 들어갔고 20분 부터 체험 하게 됨.

(오전 9시 30분에 결재 했는데..2부 거의 끝 이었다니..)

 

키 125 이하는 보호자 무조건 함께!!

 

 

 

 

 

주말엔 사람이 많이 몰려 혼잡하니 평일을 이용하면 좋을 듯 하다.

 

어린이 18000원.

장갑 구매하니 인당 20000원 이다.

 

초등 2명 4만원.

 

 

마지막은 번지점프로 내려와야 한다.

번지점프 힘들면 계단으로 걸어내려와도 됨.

 

딸래미 말로는 층마다 똑같은 구조 라고.. 높이만 다르다고 한다.

 

 

 

체험 시간이 끝나갈 무렵 방송으로 체험 먼저 시작한 사람 번지점프 하러 가라고 방송을 해 주신다.

 

 

 

재미있게 놀고 다음날 팔 아프다는 딸래미들..ㅎㅎ

줄을 한시간 내내 힘줘서 잡으러 다녔더니 힘들었나 봅니다.

 

체험도 하고 구경도 하고 놀이터에서도 놀고... 신화랑 풍류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