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2025년을 알리는 트리가 장식되어져 있는 모습이다. 올해 처음 느껴보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 입장하면서 오늘 운행하지 않는 어트랙션부터 확인 하였다. 드라켄,발키리,파에톤은 7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운행이 중단될수 있다고 적혀 있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포근해서 다 운행 했고 , 아이들이 타고 싶던 놀이기구 모두 탈 수 있었다. 오후 공연이 진행중.. 키즈를 위한 동물 공연. 공연은 오후4시에 댄스 공연도 있었고주말마다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 모습. 앉아서 공연보며 쉬어가기 좋은 대공연장 모습이다. 경주월드의 새 어트랜션 '스콜앤하티' 개장날 이었다. 드라켄 바로 옆에 있는데 다들 스콜앤하티로 몰려서 오히려 드라켄 줄이 반정도 줄어 있어서 드라켄 타기 수월 하다고 할까나.. 그래도 1시간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