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다녀온 남해 독일 마을 모습. 남해 여행의 랜드마크 라고 봐도 무방한 곳입니다. 큰 리조트나 호텔은 거의 없더라구요. 대부분 작은 펜션들이 많고 독일마을도 펜션이 많이 보였습니다. 곧 독일마을 맥주 축제도 열리는데 펜션이 꽉꽉 차겠네요^^ (23.10.6~23.10.8) 맥주축제 기간 내내 주차장은 이용할수 없다고 합니다. 사진 바로 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인원을 수용할 크기는 되지 않더라구요. 축제 기간에는 다른 장소로 안내될 예정인데다 길도 좁은 편이라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통제가 맞는것 같습니다. 독일 마을 안에는 원예예술촌 이라는 곳이 함께 있어요. 배우 박원숙 씨의 카페도 원예 예술촌 안에 위치해 있구요. 그런데 따로 입장료 가 있더라구요. (어른 \6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