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즐기기 위한 팁! / 소요시간 / 주차장 / 먹거리 비오는 날 이었지만 사진이 예쁘다. 보정 안된 사진. 넓게 펼쳐진 녹차밭은 멋진 포토존이 되어 주었다. 우리나라에서 녹차 하면 보성녹차밭이 가장 유명 하지만 보성은 한번도 못 가보고 제주에서 녹차밭은 만나게 되다니.. 제주가 더 먼데 말이다. 날씨 좋은 날은 더 아름답게 빛나줄것 같다. 반짝 반짝~ 넘 예쁠듯. 오설록 티 뮤지엄 바로 앞에 주차장도 있지만 좁은 편. 주차장이 꽉 차면 주차관리 요원이 앞에 서 계시다가 반대편 주차장으로 손짓해 주신다. 반대쪽은 넓은 편. 길을 건너야 되긴 하지만 뮤지엄과 가까워서 괜찮다. 사진 찍고 실내로 향하니 시음할수 있는 공간 그리고 물건 구매 가능한 공간들이 보인다. 사고 싶었던 이니스프리..